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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멸망' 드라마 1위 급상승

'킹덤'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멸망' 드라마 1위 급상승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tvN
/사진=엠넷, tvN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탈환했다.


24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5월 2주(5월 10일~5월 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가 346.9점으로 드라마, 예능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대비 8계단 상승이다.


'킹덤'은 글로벌 K-POP 아이돌들의 퍼포먼스 대격돌을 다룬 프로그램. 보이 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매회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퍼포먼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2위는 지난 주 1위였던 채널A-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297.0점으로 차지했다.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53.2점으로 3위,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250.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237.6점으로 종합 순위에선 5위, 드라마 중에선 1위로 급상승했다. 이밖에 SBS 금토극 '모범택시'(236.9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230.6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30.0점), tvN 수목극 '마우스'(227.1점) 순으로 TOP 10을 기록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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