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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황동주, 최명길 방 몰래 들어가..로라 비리 찾았다[★밤TView]

'빨강구두' 황동주, 최명길 방 몰래 들어가..로라 비리 찾았다[★밤TView]

발행 :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황동주가 로라 구두 비리가 담긴 USB를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주형(황동주 분)이 홍집사(유형관 분)와 함께 집으로 왔다.


이날 권주형은 홍집사를 이용해 가정부를 따돌린 후 민희경(최명길 분) 방으로 들어갔다. 권주형은 녹음이 되는 펜을 먼저 둔 후 로라 비리 증거를 찾았다. 권주형은 USB 하나를 발견한 후 방을 계속 뒤졌다.


그때 민희경과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집으로 돌아왔고, 홍집사는 큰 소리로 인사하며 이 사실을 권주형에게 알렸다.


민희경은 권주형이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권주형은 손톱깎이를 가지러 갔다고 거짓말했지만 민희경은 권혁상에게 권주형 주머니를 뒤지라고 시켰다. 그러나 권주형 주머니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권주형은 홍집사를 데리고 집에서 나갔고, 민희경은 방에 있던 USB가 사라진 것을 알아챘다.


권주형과 홍집사는 USB 속에서 민희경이 로라 돈으로 뇌물을 줘왔다는 증거를 확인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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