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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꽈배기' 함은정♥김진엽 사랑 여행..오영실 "심혜진한테 말할래"[★밤TView]

'사랑의꽈배기' 함은정♥김진엽 사랑 여행..오영실 "심혜진한테 말할래"[★밤TView]

발행 :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 화면
/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 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함은정과 김진엽이 사랑 여행을 떠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가 박하루(김진엽 분)가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황미자(오영실 분)와 조동만(유태웅 분)이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미자는 오소리를 데리고 가 "네 아빠가.."라고 하자, 오소리는 "알아요. 아빠가 하루 오빠 싫어하는 거"라고 선수 쳐서 말했다.


황미자는 "네 아빠가 하루 싫어하니? 근데도 하루가 좋아?"라고 하자, 오소리는 "상관없어요. 하루 오빠 사랑하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조동만은 박 하루를 데려가 "그게 말이지. 소리 아빠가"라고 하자, 박하루는 "알아요"라고 대답했다.


조동만은 "아니 아는데도 소리랑 단둘이 가겠다고 했단 말이야? 아무리 세상이 변했대도 우리나라에 삼강오륜이라는 게 있다."라고 하자, 박하루는 "그게 소리랑 제가 여행 가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대답했다.


조동만은 "그게 아무런 상관이 없단 말이야?"라고 했다. 박하루는 "저는 고아다"며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박하루와 오소리는 조동만과 황미자와 이야기가 끝내고 만났다. 오소리는 박하루에게 "여행 갈 거지?"하고 물었고, 박하루는 "그럼 당연하지"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차에 탄 박하루는 "근데 어디로 가지?"라고 묻자, 오소리는 "음.. 동쪽. 일진에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난대"라고 대답했다.


박하루는 "그래 동쪽으로 가볼까? 가보자"하며 출발했다.


한편 황미자는 조동만에게 "더 안 되겠어. 옥희(심혜진 분)한테 가서 말할래"라고 했고, 조동만은 "뭐라고 가서 말할 거냐"라고 물었다.


황미자는 "네 남편 오광남(윤다훈 분). 박옥희(황신혜 분)랑 바람났다. 네 딸 오소리. 박옥희 아들 박하루랑 사랑한다"라고 전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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