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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김다미X최우식 2박3일 강제 여행..핑크빛 기류?[★밤TView]

'그해 우리는' 김다미X최우식 2박3일 강제 여행..핑크빛 기류?[★밤TView]

발행 :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SBS '그 해 우리는' 방송 화면
/사진=SBS '그 해 우리는' 방송 화면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와 최우식이 만남을 강제로 이어가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구은호(안동구 분)와 정채란(전혜원 분)에게 붙잡혀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에서 내린 최웅은 "야 너네 4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뭐 하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지웅(김성철 분)이 탄 차가 도착했다.


김지웅이 차에서 내리자, 최웅은 "야 김지웅 이번 장난은 재미도 감동도 없다.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지만. "라고 하자마자, 국연수의 모습이 드러났다.


국연수(김다미 분)는 김지웅의 차에서 내려 최웅을 쳐다봤다. 최웅은 국연수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김지웅은 "아 드디어 다 모였네. 2박 3일동안 여기서 지낼 거야 우리. 오면서 느꼈을 테지만 여기는 차 없으면 못나가. 집에 가려면 지금부터 걷기 시작해야 할 거야. 며칠이나 걸릴지 모르겠지만"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국연수는 최웅에게 "나 너 사랑하는 거 같아. 안 헤어져 우리.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라고 말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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