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현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엄현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쇄골이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엄현경은 강윤, 신우겸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지난 5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엄현경은 극 중 주인공 봉선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마지막 회에서 봉선화는 윤재민(차서원 분)과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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