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윤봄 역 배우 이주빈 인터뷰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이주빈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봄날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이주빈은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다. 나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었기에 기분 좋게 보내 줄 거 같다"며 "시청자들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내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프링 피버'는 최종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주빈은 "수치로는 잘 와닿지 않아서 회사 분들께 물어봤는데 굉장히 좋은 수치라고 말씀해 주시더라.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 지인들이 재밌게 봤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 내가 했던 작품들 중 '눈물의 여왕' 다음으로 재밌게 봤다고 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프링 피버'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안보현 배우의 캐릭터 소화력과 둘의 피지컬적인 케미 반응이 좋았던 거 같다. 작품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기보단 웃게 하고 설레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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