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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홍종현 "금사빠 아냐, 이상형은 편하고 예의바른 사람"[인터뷰②]

'아기가' 홍종현 "금사빠 아냐, 이상형은 편하고 예의바른 사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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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차민욱 역 배우 홍종현 인터뷰

홍종현 /사진=시크릿이엔티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홍종현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홍종현은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이다.


홍종현은 극 중 15년째 장희원(오연서 분)의 곁을 지키는 유니콘 남사친이자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핀 차민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인물의 직진 순애보와 다정하고 강직한 면모를 홍종현 만의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홍종현은 극 중처럼 남사친, 여사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존재할 수 있지만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동성 친구도 영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나. 결국 두 사람이 하기에 달린 것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짝사랑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학창 시절 얘기도 가능한 거냐"며 "저는 첫눈에 반한다거나 SNS를 보고 반하거나 그런 경우는 없다. 금사빠 스타일이라면 짝사랑을 해봤겠지만 조금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다. 한두 번 봐서는 그러지 않는 편이다. 제 성격에 민욱이 성격은 좀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홍종현 /사진=시크릿이엔티

또한, 홍종현은 극 중처럼 하룻밤 사이에 아기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고는 "책임을 져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즉답했다.


드라마를 시청한 지인들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을까. 홍종현은 "제가 군대를 늦게 다녀온 편이라 제대 후 어머니께서 '우리 아들은 언제 결혼하려나'라고 하시더라. 압박까진 아니고 장난처럼 말씀하시면 '나 결혼 생각 없는데'라고 답하면 놀라시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다. 저는 호기심도 많지만 싫증도 빨리 느껴서 이 직업을 좋아했다. 주변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자녀도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게 좋아 보이는 때가 생기더라. 철 없던 친구들이 그렇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살짝은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이 질문이 가장 어렵다"고 웃은 뒤 "편한 사람이 가장 좋다. 친구처럼 대화가 잘 통하면 좋겠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지만 결국에는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장기간 관계로 이어지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착하고 예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다.


차민욱은 다정하고 우직한 '유니콘 남사친'의 전형이다. 이런 수식어에 대해 홍종현은 "저에게 그런 모습도 있지만 항상 그러진 않을 거다. 여사친이든 남사친이든 서로 조롱도 하고 놀리고 그런다. 제가 봐도 민욱이는 '유니콘'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반면 여자친구에게 차민욱 같은 남사친이 있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제가 그 남사친과 여자친구보다 더 친해져버리겠다. 여자도 막 소개해 주고 같이 놀러가고 그럴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떨까. 홍종현은 "저돌적인 스타일은 아니고 계속 연락하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고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티가 나지 않겠나. 그렇게 이어나가다 보면 성사가 될 때도,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③에 계속)


브리핑

배우 홍종현이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남사친, 여사친 관계는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짝사랑은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으며 호기심이 많지만 싫증도 빨리 느껴 이 직업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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