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입대 전 별다른 인터뷰는 없이 군 복무를 치를 예정이다.
2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이준영은 현재 방영 후반을 달리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관련 종영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이준영이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첫 회 3.7%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꾸준히 그리더니 지난 6월 28일 방송된 10회에서 11.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이 최근 TV 드라마 중 10%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주연 배우인 이준영의 인터뷰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준영은 입대 직전인 이달 말까지 tvN 새 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촬영에 매진하느라 '신입사원 강회장'의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하긴 힘들게 됐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을 쓴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극 중 이준영은 강용호 회장의 영혼이 깃든 축구선수 황준현 역을 맡아 1인 2역의 맹활약을 햇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다. 이준영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 만에 생각이 많아졌다"며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이준영은 오는 21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이날 이준영의 입소 시간과 장소는 다른 장병 및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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