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과 박병은이 서로를 향한 예리한 시선을 나누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오는 8월 1일(토)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 7회에서는 박해강과 이충원이 어두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실에서 서늘한 냉기 속 '칼날 미소 탐색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극 중 박해강(지성)이 이충원(박병은)에게 은밀한 독대를 요청한 상황이다. 박해강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채 이충원을 향해 저돌적인 제안을 건네고, 이충원은 그런 박해강의 속내를 꿰뚫어 보려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응수한다. 두 사람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시선이 팽팽하게 맞물리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장기수선충당금을 두고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서로의 손을 잡게 될지, 밀실 속 대면 뒤에 숨겨진 진짜 목적과 위험한 탐색전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성과 박병은은 '연기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리허설이 시작되자 두 배우는 순식간에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 서로의 속내를 탐색하는 듯한 미묘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극 중 상황과는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미소로 서로를 챙기는 등 훈훈한 반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충원의 수족이 되겠다고 한 박해강의 파격 제안을 이충원이 받아들일지가 이번 7회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라며 "적진의 심장부로 들어간 박해강과 이를 경계하는 이충원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선사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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