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지성-하윤경-박병은-문소리 등이 과몰입 열정을 쏟아내는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벼랑 끝으로 치닫는 박해강(지성)과 이충원(박병은)의 맞대결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아파트' 제작진은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 주역들의 생생한 온도 차 호연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따.
178억 장기수선충당금 쟁탈전을 뛰어넘어 아파트를 볼모로 악행을 일삼는 거대 빌런과 맞붙고 있는 지성은 수많은 카메라와 스태프에 겹겹이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대본을 빼곡한 메모로 채우며 카메라 뒤에서도 쉼 없이 연기를 분석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빛나는 통찰력을 지닌 아이디어 뱅크 강하리 역의 하윤경은 '열정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메모지가 붙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통째로 암기하듯 몰입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뒤틀린 심리를 가지게 된 건설사 회장 이충원 역의 박병은은 커다란 퍼즐 한 조각을 진지하게 맞추며 캐릭터의 복잡한 서사에 동화된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박병은은 세심한 호흡으로 연기 완성도를 높였다.
임대 세대 거주자이면서도 누구보다 아파트를 사랑하고 아끼는 임차인대표회의 회장 장숙진 역의 문소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는 의상과 개성 가득한 소품, 더욱 높고 풍성해지는 파인애플 헤어스타일 등으로도 눈길을 모았지만, 직설과 거침없는 감정 표현 연기로 호평받았다.
제작진은 "현장의 모든 배우가 이미 대본을 통째로 삼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뿜어냈다"라며 "현장 곳곳에서 폭발하는 이들의 뜨거운 노력이 담긴 최후의 맞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는 15일(토) 밤 10시 40분에 11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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