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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유연석, 성폭행 혐의 벗고 반격→서현진 '꽃뱀' 낙인에 충격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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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이어'
/사진=MBC '라이어'

드라마 '라이어'에서 서현진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가 '꽃뱀'으로 몰리는 수모를 겪었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민준호(유연석 분)가 불송치 결정을 받은 가운데, 강지선(서현진 분)의 신상이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선은 성폭행 피해를 입증할 증거를 찾기 위해 민준호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 그는 민준호의 침대 밑에서 라벨이 붙어 있지 않은 약물병 여러 개를 발견했고, 이후 민준호의 집에 마약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민준호의 집에서 약물병을 발견했고, 민준호는 경찰서로 향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해당 약물병은 인슐린 병으로 확인됐고, 민준호는 별다른 혐의 없이 귀가했다.

이후 민준호는 변호사인 친구 최찬수(장인섭 분)에게 "강 선생이 그걸 알 리가 없다"며 의아해했다. 최찬수는 약물 신고를 지선이 했다고 추측하며 "내가 그 여자 프로라고 했잖아. 허위 신고, 허위 제보, 헛소문까지 퍼뜨리면서 끝까지 갈 거다"라고 분노했다.

/사진=MBC '라이어'
/사진=MBC '라이어'

최찬수는 민준호에게 언론을 통해 대응할 것을 제안했지만, 민준호는 처음에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뒤 아들 민현수(강지용 분)를 안아주며 위로하던 민준호는 마음을 바꿨다. 민준호는 최찬수에게 전화를 걸어 "생각이 바뀌었다. 네가 말한 그 기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다음 날, 강지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는 관련 기사가 퍼지며 소란이 일었다. 학생들은 기사에 등장한 계약직 교사가 강지선이라는 사실을 알아챘고, 그를 향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한 학생은 강지선에게 "선생님 혹시 꽃뱀이세요?"라고 물으며 조롱했다. 아버지를 신고한 여성이 강지선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민현수 역시 "그 여자가 선생님이었어요?"라며 분노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충격을 받은 강지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학생들을 바라보다 교실을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이화영(옥자연 분)은 민준호를 찾아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가 결정됐다"고 통보했다. 이에 민준호는 "그럼 완전히 끝난 거네요"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화영이 강지선과 있었던 일을 후회하냐고 묻자 민준호는 "전 잘못한 게 없는데 후회할 필요도 없다"라고 답하며 "혼자 축하하고 싶지 않다"라며 화영에게 술 자리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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