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창예능 JTBC '히든싱어2' 왕중왕 전 우승자 김진호가 태진아와 손을 잡고 진아기획과 손을 잡고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7일 '히든싱어2' 9회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모창능력자 김진호는 최근 진아기획과 손을 잡고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히든싱어2' 연출자 조승욱 PD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당시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김진호가 뛰어난 가창력과 모창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을 때 휘성과 태진아가 그를 지켜봤었고 태진아 역시 방송에서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함께 앨범을 만들어보자'고 했었다"라고 귀띔했다.
김진호는 '히든싱어2' 왕중왕 전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향후 가수 활동 계획에 대해 "'히든싱어2' TOP3에 오른 사람 중 유일한 학생으로서 노래에 대한 나만의 꿈은 항상 가지고 있다"라며 "향후 전공을 살려서 정유 회사 등에 취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어디선가 노래를 부를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진호의 가수 데뷔 준비 소식이 알려진 이후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기획 홈페이지 사이트는 11시 26분 현재 일일 트래픽이 초과돼 접속이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호는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든싱어2' 왕중왕 전 파이널 무대에서 휘성의 히트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완벽 소화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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