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선수 손연재가 심판배정 논란에 해명했다.
손연재는 3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는 좁기 때문에 코치가 심판을 보기도 한다. 니표도바 코치는 나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선수도 가르친다. 그 선수도 출전을 했고, 이런 일이 자주 있다. 규정이 어긋나는 일은 아니다"며 2014 아시안 게임 당시 자신의 코치가 심판을 봤던 일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대신 시합 때 코치선생님을 볼 수가 없었다. 말도 한 마디 걸지 못 한다"며 "심판을 보시느라 저한테 코칭을 못 해 주시니까 힘들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공을 놓치는 큰 실수를 했는데도 금메달을 땄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손연재는 "공을 놓쳤는데 매트 밖으로 나가고 그랬으면 큰 일이 났을 텐데 다행히 그게 큰 점수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17점대 점수 정도는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행동에 더욱 집중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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