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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뉴스타킹' 2위

'아육대',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뉴스타킹' 2위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MBC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추석 연휴 기간 중 방송된 특집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대결에서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국일일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기준)


'아육대'는 28일, 29일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됐다. 28일 1부는 9.2%, 29일 2부는 9.8%를 기록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방송된 특집(파일럿)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아육대'에 이어 27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이 8.4%의 시청률로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어 SBS 'K밥 스타 어머니가 누구니'(29일. 8.1%), MBC '능력자들'(29일, 6.5%), KBS 2TV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28일. 6.4%), SBS '심폐소생송'(26일, 28일. 5.1%), KBS 2TV '전무후무 전현무쇼'(28일. 4.5%), KBS 2TV '네 멋대로 해라'(29일. 3.9%), MBC '잉여들의 히치 하이킹'(28일. 3.6%, 27일 3.3%),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29일, 2.2%) 순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MBC가 '아육대'로, SBS는 '뉴 스타킹'과 'K밥 스타 어머니가 누구니' 등으로 실속을 챙겼다. KBS는 기대와 달리 시청률 면에서 이렇다 할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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