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식·팔로알토, '힙합의 민족2' 합류..9월초 녹화

엠넷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래퍼 플로우식과 팔로알토가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다.

29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로우식과 팔로알토는 최근 '힙합의 민족2' 출연과 관련, 제작진과 만남을 갖고 출연을 사실상 결정했다. JTBC 관계자는 "두 사람이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플로우식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플로우식과 팔로알토가 최근 제작진과 미팅을 했다"며 "프로그램은 일단 오는 9월 초 첫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로우식은 지난 15일 종영한 '쇼미더머니5'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중 한 명으로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이번 '쇼미더머니5'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팔로알토 역시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다수의 무대를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힙합의 민족2'는 지난 4월 첫 방송된 '힙합의 민족'의 2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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