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랜드' 이현이 "출산 후 모델 몸매 유지 힘들다"

톱모델 이현이가 출산 후 달라진 몸에 대해 밝혔다.

이현이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출산 후 모델 활동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모델은 몸을 보여야 하는 직업인데 출산 후 확실히 몸이 달라진 걸 느낀다"고 했다.

이어 "그 전에는 조금 소홀해도 일할 정도는 됐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는 일주일만 소홀하면 몸이 달라지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현이는 "현이는 아이 낳고 나서도 예쁘다. 그대로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노력 중임을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마마랜드'는 엄마들의 워너비 스타의 일상을 보여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나영, 배우 김성은, 모델 이현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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