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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주간아'에이핑크, 꿀잼 보장 예능감 '뿜뿜'

[★밤TView]'주간아'에이핑크, 꿀잼 보장 예능감 '뿜뿜'

발행 :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에이핑크가 '주간 아이돌'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에이핑크(손나은, 오하영, 윤보미, 김남주, 박초롱,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데뷔 8년 차를 맞아 케이크를 불며 기념했다. MC 김신영은 에이핑크에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면 기념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 이후 한 팬의 부탁에 따라 에이핑크는 신곡 '1도 없어' 무대를 애교 버전으로 선보여야 했다.


에이핑크는 모두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애교와는 거리가 먼 털털한 성격이기 때문. 하지만 정작 무대를 시작하자 이들의 모습은 달라졌다. 멤버들은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애교 넘치는 손동작을 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MC 이상민은 "역시 8년 차 아이돌 내공, 인정해야 겠습니다"라고 말했다. MC 김신영은 "남주씨도 안 할 것처럼 하더니 되게 잘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선물로 주간 아이돌 담요를 받았다. 멤버들은 김빠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 정은지는 가수 시아(Sia)의 '샹들리에'를 열창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높은 고음을 처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눈을 감고 들으며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혼자 읊조렸다.


마지막으로 에이핑크는 팬의 부탁에 따라 멀리뛰기를 했다. 멀리뛰기 거리에 따라 각기 다른 보상과 벌칙이 걸려 있었다. 보미는 시작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한껏 날아 멀리 뛰었지만, 벌칙인 '분장쇼'가 걸렸다. 보미는 대머리 가발을 쓰고 할머니 분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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