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현이 댄 포글러와 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과 함께한 '전참시'.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덕분에 뉴욕 일정 더 열정적이고 즐겁게 보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현과 댄 포글러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현의 손에 들린 댄 포글러의 책이 시선을 끈다.
수현은 "저건 댄이 쓴 만화책인데요 정말 능력쟁이죠? 외국 배우들 대단해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수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댄 포글러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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