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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아이디♥최낙타, 시작부터 핑크빛 기류[★밤TView]

'작업실' 아이디♥최낙타, 시작부터 핑크빛 기류[★밤TView]

발행 :

최현주 기자
/사진=tvN '작업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작업실' 방송 화면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뮤지션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최낙타의 등장을 시작으로 뮤지션들이 등장했다. 빅원에 이어 장재인이 등장했다. 장재인은 먼저 나이를 물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디를 마지막으로 10명의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뮤지션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딥샤워는 11년 만난 연인과 2주 전에 이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오래 만나니 설렘이 없어지더라. 설레고 싶은 감정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고성민은 "어깨가 넓고 가볍지 않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원은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이상형은 하얗고 마른 사람이다. 본인 분야에서 잘 하는사람"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재인은 "확실하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뮤지션들은 각자의 일상을 즐겼다. 고성민과 아이디, 빅원이 식탁에 모였다. 고성민과 아이디는 함께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나섰고 최낙타와 이우는 운동을 위해 상암으로 향했다


운전면허 시험을 같이 본 아이디와 빅원은 피자를 먹으러 갔다. 빅원은 아이디에게 자신의 첫인상과 인상 깊은 출연자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아이디는 "빅원의 첫인상은 귀여웠다. 가방을 들어줘서 인상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빅원에게 첫인상을 물었고 그는 "나는 말하지 않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딥샤워와 이우는 함께 산책에 나섰다. 이우는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DJ 딥샤워는 "아이디 씨"라고 답했다. 이우는 "오전에 낙타 형도 아이디씨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딥샤워와 빅원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딥샤워는 오늘 어땠는지 물었고 빅원은 "착하더라. 둘이 있으면 말 많이 한다. 그게 신기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우는 아이디와 대화를 나눴다. 이우는 "데이트를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물었다. 아이디는 "조금 더 알아보고 싶지만 굳이 한 사람을 고르라면 첫 인상이 선한 사람이 낙타 오빠"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디는 곡 작업을 하는 최낙타에게 도로 주행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고 최낙타는 도와줄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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