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관절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장윤정의 냉장고에는 술과 통조림, 감태 등 여러 안주가 들어있었다. 장윤정은 "남편과 내가 술을 좋아한다. 그리고 소고기보다 닭고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또한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둘째 출산 후 5개월이 됐다. 결혼 전에 단 한번도 쉰 적이 없다. 결혼 후 일주일에 이틀은 쉬어보자고 했는데 둘째가 우유를 엄청 잘 먹고 순해서 들어오는 대로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 관절통을 얻었다"라며 "첫째를 낳고 나서 쉽게 회복했는데 40대가 되고 나서 아이를 낳다 보니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힘을 얻고 싶은 음식을 얻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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