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현무와 다정 투샷.."꿈이 현실이 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전현무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를 마쳤다. 형과 함께 하다니 꿈이 현실이 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막 나가는 뉴스쇼, 전현무, 장성규, 무성커플, 노룩엠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장성규와 전현무는 정장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장성규의 폭풍 애교에 전현무는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너 다리 멋져요", "막창 같은 입술",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 둘이 출연할 JTBC 예능프로그램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기 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 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는 예능형 뉴스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