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두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강두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디엠응원 댓글 등등 일일이 답 못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행복해요 ㅎ 응원해주셔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5년 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두는 연극 '보잉보잉' 때 사진으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이에요. 더 힘내세요~",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남~ 응원합니다", "연맛에서 보다가~ 매력 있어요", "행복해 보이세요~~~ 열심히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바른 생각으로 지내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거예요~ 강두씨 만큼은 진짜~~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길 기도하면서 ~ 파이팅입니다!"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두는 지난 2001년 그룹 '더 자두'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엔 지난 1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 무용을 전공한 29세 여성 이나래와 가성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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