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무단횡단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 충격을 전한 가운데, 당시의 CCTV가 공개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발생한 임슬옹의 교통사고 현장을 찾았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 1일 자정 무렵 서울 은평구에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았고 보행자는 숨졌다. 임슬옹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 돼 경찰 조사 중이다.
해당 사고가 난 동네의 주민은 "그 당시에 비가 많이 왔다. 원래 이 곳이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다. 이미 무단횡단으로 2~3명이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기까지 보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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