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호중이 다니엘 헤니 출연으로 영어를 구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신개념 MT 게임으로 '글로벌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정호영과 한 팀을 이뤄 게임에 임한 김호중은 시끄러운 헤드셋을 쓴 채 문제를 설명했고 미국 배우 다니엘 헤니의 출연으로 영어를 혼용해 구사했다.
이를 보던 김용만은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 왜 저러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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