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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지주연, 집들이 손님에 질투? '싸늘한 눈빛' [★밤TV]

'우다사3' 현우♥지주연, 집들이 손님에 질투? '싸늘한 눈빛' [★밤TV]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방송 화면 캡처


현우, 지주연이 서로를 향한 설렘 눈빛이 싸늘하게 돌변한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 8회에서는 현우, 지주연이 처음으로 둘 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이 한집 살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집 안을 둘러보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침대에 나란히 눕기도 하고, 서로 마주보며 누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현우가 "뜨거운 밤?"이라면서 농담을 던지기도 하면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현우, 지주연은 짐을 풀고 난 뒤 나란히 앉아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 자녀계획, 남편 등 여러 가지를 두고 이야기 했다. 때로 농담도 섞으면서 두 사람의 설렘 분위기는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의 보금자리에 손님이 찾아오게 됐다. 현우는 후배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집을 가겠다는 후배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지주연은 "당황스럽다"며 "지금 집에 아무것도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뜻밖의 집들이가 펼쳐졌다. 현우의 지인은 남자 2명, 여자 1명이었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귀엽고 깜찍한 스물네 살"라고 소개했다. 이를 바라보는 지주연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또한 예고편에서 공개된 지주연, 현우 그리고 현우의 지인들이 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지주연의 날이 선 모습이었다. 특히 그녀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계속 반말 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현우의 여자 후배는 웃고 있었지만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지주연은 현우의 여자 후배가 "원래 이상형이 현우 오빠처럼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 되게 이상형이다보니까. 친구들하고 밥 한 번"이라고 말하자 현우를 째려보기도 했다. 질투를 하는 듯한 분위기이기도 했다.


현우 또한 지주연과 대화를 나누는 남자 후배를 향해 싸늘한 눈빛을 보였다.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이 후배는 지주연처럼 상대에게 말을 잘 놓지 못한다고 했고, 지주연은 이런 후배에게 "어쩐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어"라고 말했고, "몸이 너무 좋으세요"고 칭찬을 했다. 이를 지켜본 현우는 그간 지주연 앞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그동안 화기애애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만 했던 현우와 지주연. 이번 뜻밖의 집들이로 인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이성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낼지, 위기로 보여지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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