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남 정대진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보살팅에 참여했지만 탈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MC서장훈-이수근의 주관 아래 쏠녀 5명과 쏠남 6명이 보살팅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쏠녀 5명은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쏠남 6명을 만났다. 첫 만남의 설렘도 잠시, 쏠남 중 한 명은 탈락의 위기를 맞게 됐다.
각각 쏠남들은 특기를 살려 노래, 치어리딩 등 장기를 뽐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안성환은 예선 때도 싸늘한 반응을 불렀던 '아기 상어' 율동을 시작했고, 쏠녀들은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 안성환은 상의를 탈의하며 성난 근육을 뽐냈고, 현장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결국 쏠남 6명 중 한의사인 정대진이 최종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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