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참에 길러 볼까요? "기르지 마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한 장의 사진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조세호는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이참에 길러...볼..까요?"라고 물었다. 공개된 사진은 조세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 착용한 일명 '바가지머리' 가발을 쓴 사진이다.

조세호의 물음에 팬들은 "왜그러세호. 됐세호","너무 예쁨요", "조셉오빠 ㅋㅋㅋㅋㅋ땜에 웃네요","기르지 마세호 ~","안어울리세호 ~","그만하세호♥" 등 단호히 반대하는 의견, 찬성하는 의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동희는 "네"라고 응답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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