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군(36)과 한영(44)이 결혼한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또 한 번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힐 전망이다.
박군과 한영은 오는 4월 말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군은 자신에게 각별한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처음 한영과의 결혼 소식을 전할 계획이었다고 고백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박군의 인지도를 높여준 인기 예능이다. 박군은 '미운 우리 새끼'로 '202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군은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한영과의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고편에는 박군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미우새 형'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무언가 말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상민과 김준호의 깜짝 놀란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이어진 박군의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박군은 이날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한영과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구체적인 결혼 시기와 장소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에는 한영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영은 8살 연하의 박군이 '남자'로 보였던 계기에 대해 "처음에 계속 '누나'라고 해서 '계속 누나라고 할 거냐'고 했더니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더라)"고 박력 있는 박군의 모습에 반했음을 털어놨다. 박군은 한영에게 전화로 고백했다고 밝혔고, 한영은 '나도 너 좋아'라고 화답했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열애 고백 후' 두 사람의 투샷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