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창훈, 초콜릿 복근..곧 60세 맞아? "바디 프로필 찍고 죽을 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이창훈이 바디 프로필을 찍고 난 후기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980년대 청춘스타 이창훈이 사 선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의 등장에 사 선녀가 반갑게 맞이했다. 이창훈은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바디 프로필을 찍었다. 이에 혜은이는 "여기서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창훈은 "없어졌다. 오래 안 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디 프로필 찍고 몸 골골하다가 먹고 살아났다. 노화 때문에 장난이 아냐. 죽을 뻔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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