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에서 허재, 허훈 부자와 조준현, 조준호 형제가 본격 홈트레이닝에 돌입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재가 이사 온 지 3년 된 허훈의 집에 처음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허훈은 허재를 위해 밀키트 편백 찜을 준비했다. 편백 찜을 먹은 후 허훈은 배 나온 허재를 가리키며 "아버지 운동 안 하지. 요즘 100세 시대인데 운동해야지"라고 했다. 이어 허훈은 허재를 위해 요가 매트를 가져와 "스트레칭을 하자"며 다리찢기를 함께 했다. 허훈이 "더 찢어 보라"라고 하자, 허재는 "여기서 더 찢으면 다리가 그냥 찢어진다"라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또 허훈은 "운동선수들도 상위 1%만 하는 거다"고 말하며 플랭크의 심화된 자세를 선보였다. 요가볼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한쪽 다리만 들고 움직이는 것이다. 이를 본 허재는 "너 아버지 그만 보려고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훈은 허재에게 플랭크를 권했다. 허재는 플랭크를 했고, 허재의 자세를 본 허훈은 "코어는 좋은데 복부에 힘이 없다"라며 진단을 내렸다. 두 사람은 오순도순 가벼운 운동을 이어갔다.
이 밖에 조준호가 동생 조준현을 위해 스파르타 홈트레이닝을 했다. 이날 조준현은 과체중으로 신체 나이 35세가 나왔다. 조준호는 조준현에게 첫 번째 운동으로 팔굽혀펴기를 시켰다. 조준현은 "5분에 150개씩 팔굽혀 펴기를 했었는데 50개밖에 못하겠더라고요. 쇼크가 왔다"라며 반성했다.
두 번째 운동으로 조준호는 "태릉에서 새벽마다 한 거?"라고 퀴즈를 냈다. 조준현은 "스쾃?"이라고 했다. 다름 아닌 2인 1조 스쾃이었다. 조준현은 조준호를 들쳐업고 스쾃을 하는 것이다. 조준호는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 더 해야 운동이 된다"라고 설명했고, 조준현은 "아직도 귓가에 '하나만 더'라는 소리가 들린다"라며 진절머리를 쳤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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