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4주년에도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4주년 1+1 특집이 방송됐다.
방탈출 노래 게임으로는 배드키즈의 '귓방망이'가 흘러나왔다.
가장 먼저 나간 1등 팀은 입짧은 햇님과 키였다. 두 사람은 세 번째 줄을 놓쳤으나 입짧은 햇님이 키 포인트를 잡아 1등으로 탈출하게 됐다.
1등 팀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태연은 "나왔어?", 피오와 넉살은 "가지마라" 등 힌트를 요구했다. 특히 신동엽은 "내가 지난 번에 내가 가르쳐 줬던 거 기억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