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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저스트비), 애교→프리스타일 댄스 '꿀잼돌' [주간아]

JUST B(저스트비), 애교→프리스타일 댄스 '꿀잼돌' [주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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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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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한계 없는 예능감을 드러내며 '꿀잼돌'로 활약했다.


이날 JUST B는 파워 신인답게 넘치는 박력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MC 은혁은 JUST B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은혁이 '언더 나인틴' 출신 전도염, 배인의 디렉터를 맡았던 것. 전도염 또한 셀프로필을 통해 은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은혁은 "멤버들을 '주간아이돌'에서 만나 더 뿌듯하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전도염은 은혁의 미담을 밝히며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선보였다. 또한 광희와도 웃음 케미를 놓치지 않는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JUST B의 무대가 펼쳐졌다. JUST B는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를 선보였고 파워풀한 군무와 강렬한 무대 매너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또한 1라운드 애교 배틀에서 임지민은 그간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애교에 도전했다. 타칭 애교 디렉터 전도염의 지휘 하에 임지민은 귀여움을 발산했고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 장기 배틀에서는 김상우가 즉석에서 플레이되는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팝핀을 선보여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여기에 전도염이 날렵한 몸짓으로 마샬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3라운드는 아이돌의 덕목인 표정 연기로 꾸며졌다. JUST B 멤버들은 고삼차를 마신 후 표정 연기에 들어갔고 전도염이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JUST B는 NCT U의 '90's Lov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방송 말미 JUST B는 은혁, 광희와 함께해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JUST B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꾸준히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RE=LOAD'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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