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대헌X차준환, 외발 점프 VS 공중회전.."멋있다" [별별TV]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섬벤져스 멤버들이 1일 1훈련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섬벤져스(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 멤버들이 섬에서 다양한 훈련을 시도했다.

이날 안정환은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에게 "쇼트는 뭘 많이 하냐"라고 물었고 황대헌은 "스쾃이나 외발 스쾃?"라고 답했다. 황대헌은 외발로 스쾃을 하며 버티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이 경악했다. 황대헌은 "뛰어서 가슴 닿기도 해요"라며 외발로 일어서 점프했다.

이후 손희찬은 외발로 점프하기에 도전했다. 손희찬은 외발로 스쾃를 하고 별 무리 없이 점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안정환은 손희찬이 성공하는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외발 스쾃을 도전했지만 뛰기 전에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안정환은 피겨스케이트의 회전 연습에 대해 궁금해했다.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점프 그건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차준환은 땅을 보고"될까?"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차준환은 걱정과 달리 맨땅에서 완벽한 공중회전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안겼다. 차준환은 어려운 공중회전을 성공하고도 편안한 모습을 보여 섬벤져스 멤버들은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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