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나솔사계' 4기 영수, 여자들에 몰표→백합 선택 "단둘이 만날래요?"

'나솔사계' 4기 영수, 여자들에 몰표→백합 선택 "단둘이 만날래요?"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4기 영수가 첫인상 선택에서 백합을 선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슈퍼 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장미, 국화, 백합 중 첫인상을 선택했다.


이날 장미, 국화, 백합은 무전기 앞에서 첫인상 선택을 기다렸다. 제작진은 장미에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라고 물었다. 장미는 "4기 영수"라고 답했다. 데프콘은 "이분까지?"라며 몰표를 받은 4기 영수에 놀랐다. 데프콘은 "이러면 연예인 병 더 심하게 걸리는데"라며 4기 영수를 걱정했다.


이후 4기 영수가 첫인상 선택을 위해 무전기를 들었다. 4기 영수는 "누구신가요"라고 물었다. 장미는 "전 장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4기 영수는 "조만간 또 연락드릴게요"라며 무전을 끊었다.


다음 국화의 무전기가 울렸다. 4기 영수는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우시죠"라며 "본인이 어떤 꽃인가요?"라고 물었다. 국화는 "맞춰보세요"라고 말했다. 4기 영수는 "국화님"이라고 말한 뒤 "제가 누군지 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밤 잠 들지 마세요"라며 국화에게 시그널을 보내는듯했다.


이후 백합의 무전기도 울렸다. 4기 영수는 "백합님. 오늘 반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라고 말해 혼란에 빠뜨렸다. 백합은 "어떤 건데요?"라고 물었다. 4기 영수는 "오늘 밤 조금 있다가 저랑 단둘이 와인 한잔할래요?"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에 백합은 "좋아요"라며 수락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