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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밭이었다고?" 슬리피, 태국 왕비가 만든 정원에 '깜놀' [다시갈지도]

"마약밭이었다고?" 슬리피, 태국 왕비가 만든 정원에 '깜놀' [다시갈지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사진제공='다시갈지도'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다시갈지도'가 태국 치앙라이의 '마약밭 정원'을 소개한다.


22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1회는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를 공개한다.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이 래퍼 슬리피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튤립의 도시 암스테르담', '찬란한 벚꽃 엔딩 오키나와', '아시아의 정원 싱가포르', '사랑이 꽃피는 곳 치앙마이', '하늘색 감성 도시 쉐프샤우엔' 중 봄이 가장 예쁜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이중 태국 치앙마이의 봄을 만끽할 색다른 여행 코스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태국 치앙마이 옆 치앙라이에 있는 '마약밭 정원'이 소개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바로 마약 종류 중 하나인 양귀비 밭이었던 과거 터를 태국 왕비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매 파 루앙 정원'이었다.


이에 슬리피는 "여기가 마약밭이었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신영은 "너무 예쁘다"며 마약밭에서 봄 내음 가득한 꽃의 정원으로 탈바꿈한 가든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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