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이 발라드 레전드와 만나 감미로운 월요일 밤을 선사한다.
3월 27일 방송하는 K-STAR '도원차트시즌2' 14회에서는 '대한민국 수입 1위 게스트 섭외? 도원차트 폼 미쳤다!'를 주제로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발라드의 레전드인 대한민국 일타 싱어 변진섭이 출연, 감미로운 발라드의 무릉도원 속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도경완이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약간 의아한 표정으로 "시간이 없다구요?"라고 했고 게스트의 인생이야기와 무대를 담기에는 50분이 부족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두 MC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등록, 2집 300만장의 판매 기록, 1990년대 연예인 소득 1위까지 화려한 기록을 세운 변진섭의 어마어마한 기록에 감탄을 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은 변진섭과 함께 '새들처럼'을 불렀는데, 음악에 맞춰 발로 가볍게 리듬을 타면서 다정히 눈을 마주치며 즐겁게 불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팬들은 "두 MC님 케미도 좋고 많은 노래와 가수님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잘 생긴 찬원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늘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는 도원차트 이찬원 MC와 함께여서 더 해피타임", "두 분의 맛깔나는 멘트 너무 좋아요 두 분 응원합니다", "도원차트 나날이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오내언사"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타냈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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