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개그맨 문세윤이 이규한을 위해 소개팅을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문세윤과 이규한이 홍대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이날 MC 문세윤은 이규한을 위한 특별한 소개팅을 준비했다. 문세윤은 이규한에 "효리 누나 라인이다"라고 알려 기대를 자아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인 이규한은 "가수야?"라며 기대했다. 이규한은 문세윤에 "기필코 나한테 뻑가게 해주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규한의 소개팅녀 정체가 공개됐다. 소개팅녀는 바로 개그우먼 송이지였다. 낯가림이 심한 이규한은 말없이 송이지를 바라봤다. 이규한은 어렵게 송이지에 말을 걸였다. 이규한은 "나이가 어떻게?"라고 물었다. 송이지는 "33살"이라고 답했다.
한편 문세윤은 이규한에 "사실 송이지 씨가 용해"라고 말했다. 송이지는 "사실 여기에 온 이유가 타로 봐드리러 왔다"고 말해 이규한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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