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자들의 아부에 발끈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일용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권일용보다 한 살 어린 이영자는 이날 "일용 오빠"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이에 "시청자분들이 어른한테 예의 없다고 오해하실 수 있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으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현희와 유병재는 "일용 오빠한테 왜 그러냐", "난 마흔인 줄 알았다"는 등 아부를 펼쳐 웃음을 더했다. 권일용은 이에 "이렇게 할 거냐. 완전히 그냥 허위진술 하는 게 눈에 다 보인다. 진술에 문제가 엄청 많다"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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