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골동품을 사랑하는 박태환 매형이 '신랑수업' 방송 후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이 매형과 골동품 감정원을 함께 찾았다.
이날 매형은 의문의 캐리어를 들고 박태환과 골동품 감정원을 찾았다. 박태환은 주변을 살피고 "공예 하는 곳인가?"라며 궁금해했다. 매형은 "골동품을 사고파는 곳이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번 방송에서 고가의 팔찌를 공개했던 매형은 박태환에게 "처남 '신랑수업'하다가 이혼 수업 찍을뻔했다"고 털어놨다. 박태환은 가방을 보며 "아 저거 그래서 가져온 거구나"라며 이해했다.
매형은 또 "골동품을 감정하고 가격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었거든. 감정하는 분이 여기 계셔. 오늘 같이 왔으니까 가격이 잘 나오면 돈 좀 떼어줄게"라고 전했다.
이에 박태환이 "5 대 5"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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