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걸스'에 티파니 영, 소유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15일 KBS 2TV '골든걸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 소녀시대-태티서 출신 티파니 영, 씨스타 출신 소유가 참여했다.
티파니 영은 박미경-이은미가 꾸민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무대를 직접 관람했다. 또한 소유는 인순이-신효범이 꾸민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관람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앞서 '골든걸스' 2회에서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티파니 영, 소유가 출연하는 '골든걸스'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