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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장군' 지승현, 기후온난화 위기 알린다..'빙하' 내레이션 [공식]

'양규 장군' 지승현, 기후온난화 위기 알린다..'빙하' 내레이션 [공식]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이 KBS 다큐멘터리 '빙하' 내레이션을 맡는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지승현이 대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빙하'(제작 KBS)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빙하'는 빙하가 인류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기후온난화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전 세계 빙하탐사를 통해 보여주고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온난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탐색하는 다큐멘터리다.


지승현은 "기후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사라지며 해수면이 상승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빙하가 지구 기후 시스템의 파트너이자 빙하가 사라지게 되면 인류에게 정확하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런 대단한 작품에 내레이터로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승현은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의 장수 양규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승현은 최근 SBS 드라마 '굿파트너'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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