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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벌써 열애中 커플 탄생? 달달함 한도초과 '소름'

'나는 솔로' 19기 벌써 열애中 커플 탄생? 달달함 한도초과 '소름'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ENA, SBS Plus
/사진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찐 핑크빛'을 발산하는 커플이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이미 열애를 시작한 듯한 커플이 '솔로나라 19번지'를 장악해 솔로남녀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녀는 멜로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의 숨은 사연을 들은 뒤, "영화 같은데? 대박!"이라고 외친다. 급기야, "한 커플 탄생!"이라고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하는 발언을 해 다른 솔로녀들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 커플은 꽁냥꽁냥한 애정 행각을 이어가며 솔로나라 19번지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경악케 한다. 송해나는 "둘보다 나머지가 더 어색해!"라며 입틀막하고, 한 솔로녀는 "둘이 사귀기로 한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이미 사랑을 시작한 듯, 두 사람은 계속 알콩달콩한 말들을 주고받고, 데프콘은 "아침에 먹는 초코우유 같다"면서 이 커플의 달달함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랜덤 데이트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 로맨스 판도를 확 바꿔놓을 반전 커플도 탄생한다. 이 커플은 데이트 내내 소름 돋게 척척 들어맞는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의 대화를 과몰입해 듣던 이이경은 "이날을 위해 원기옥을 모은 건가?"라며 입을 쩍 벌린다. 급기야 데프콘은 "잠깐만, 소름 돋아!"라고 경악하는데, '솔로나라 19번지'의 흔들리는 러브라인을 단숨에 집어삼킬 '로맨스 쓰나미'가 어떤 결과를 일으킬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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