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신비하고 아찔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1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특이하고 신비로운 요새에서 즐기는 대서양 뷰와 악어가 득실거리는 동물원에서 집라인 체험 등 이색적이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세인트오거스틴.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의 특이하고 신비로운 요새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대서양 뷰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톡파원이 악어가 득실거리는 동물원에서 악어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 체험을 하던 중 갑자기 집라인이 멈춰버렸다. 영상을 본 전현무가 오히려 악어 걱정하자 이찬원은 소리내어 크게 웃어 유쾌함을 안겼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영국 브라이튼과 포츠머스. 영국 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부수기 위해 톡파원이 브라이튼의 영국 최고 버거 맛집을 방문한 결과는 어떨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포츠머스의 명소 세븐 시스터즈의 장엄함 속으로 보트를 타고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톡파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부러움의 눈빛으로 영상에 몰입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파르마. '주세페 베르디' 투어 영상이 공개됐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손호준은 "19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오페라 작곡가"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이내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라며 담담하게 베르디의 대표 작품을 말해 '찬또위키'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