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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한림예고 시절엔 또 얼마나 잘생겼길래..남윤수 "꽃미남"[돌싱포맨][★밤TV]

차은우, 한림예고 시절엔 또 얼마나 잘생겼길래..남윤수 "꽃미남"[돌싱포맨][★밤TV]

발행 :
김노을 기자
차은우(왼쪽), 남윤수 /사진=스타뉴스
차은우(왼쪽), 남윤수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윤수가 차은우와 한림예고 인기 투톱을 달리던 시절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배우 남윤수, 가수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남윤수를 향해 "한림예고 재학 시절 의자왕이었다고 하는데, 인기가 대체 얼마나 있었길래 의자왕이라고 불렸냐"고 물었다.


남윤수는 "한 번에 5명이 고백을 한 적이 있다"면서 "저는 친구로 생각했는데 그쪽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학창시절 인기를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그러자 이상민은 "같은 학교로 차은우가 전학을 오면서 남윤수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인기가 고꾸라졌단다"고 말했다.


이에 남윤수는 "저와 (차은우는) 이미지가 너무 달랐다"며 "차은우는 꽃미남이었다"고 차은우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차은우는 이미 당시 연예인이라 학교에 잘 못 나왔는데, 저는 매일 학교를 나갔으니까 친구들이 좋아해 준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차은우는 신비감이 있고 나는 내일도 볼 수 있는 사람이니까'라는 뜻 같다"고 남윤수의 말을 풀어 설명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남윤수에게 "끝까지 차은우한테 안 지려고 한다"고 놀렸고, 남윤수는 "아니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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