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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효심 자극하는 아찔한 시청률에 반색.."효도 주기 짧게 해야"[나혼산]

전현무, 효심 자극하는 아찔한 시청률에 반색.."효도 주기 짧게 해야"[나혼산]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에 좌우되는 효심(?)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어머니를 위해 김포로 임장을 다녀온 전현무가 향후 효도 계획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포로 임장에 나섰던 지난 방송이 시청률 9.6%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머니를 위한 효도 드림하우스를 찾아 나선 바 있다.


전현무의 자화자찬에 기안84는 "이제는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전현무는 "결론이 그거다. 이 정도면 효도 주기를 짧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에 기안84는 "시청률에 따라 효도 주기가 결정되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한다. 우리 엄마가 시청률을 더 챙긴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코드 쿤스트는 "곧 효도를 다시 볼 수 있겠다"라고 언급하자 전현무는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 같다. 너무 자주 하면 진정성이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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