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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둘째 출산 한달 앞두고 "역대급 증상 있지만 행복"

박보미, 둘째 출산 한달 앞두고 "역대급 증상 있지만 행복"

발행 :

허지형 기자
/사진=박보미 SNS
/사진=박보미 SNS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내일이면 33주차. 27일 남았다. 요즘 저는 종아리 쥐 나고 임신선, 목주름과 배 뭉침, 색소침착, 갈비뼈와 명치 통증, 역류성 식도염, 왕손과 왕발 등 역대급 증상 총출동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는 중이다.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더 행복하다. 모든 임산부, 육아맘들 파이팅하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보미는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첫째 아들 시몬 군을 낳았으나 2023년 5월 세상을 떠났다. 아들상 이후 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 오는 10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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