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지하철에서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장도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도연이랑 장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도연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철에 탑승했다. 그는 열차 안에 게시된 자신의 광고 사진 밑에서 눈을 아래로 내리 깐 채 수줍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MC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MBC '라디오 스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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