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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민폐 손님' 셀프 고백 "2명이 카페 가면 1잔 시켜 나눠 먹는다"[사당귀][별별TV]

전원주, '민폐 손님' 셀프 고백 "2명이 카페 가면 1잔 시켜 나눠 먹는다"[사당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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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전원주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전원주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당귀'에 출연한 전원주
'사당귀'에 출연한 전원주

'사당귀'에서 탤런트 전원주가 역대급 '짠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2회에선 '수임률 100%'를 자부하는 김희준 변호사와 만난 전원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주는 약속 장소인 카페에 도착한 뒤 "아끼느라고 지하철 타고 한참 왔다"라고 밝혔다.


이내 김 변호사는 "어떤 음료를 주문하시겠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돈 아껴라. 두 잔만 시켜라"라고 손사레를 쳤다.


이에 김 변호사는 "여기 카페라서 한 잔씩 시켜야 한다"라고 거듭 물었고, 그제야 전원주는 "우유 들어간 커피 마시겠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카페에 둘이 가면 한 잔씩 시켜서 눠나 먹는다. 그렇게 해서 티끌 모아 태산이 됐다"라고 밝혔다.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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