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방과 후 풀코스' 풋풋한 매력..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눈길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방과 후를 즐기는 학생들로 나서 풋풋한 매력을 전했다.

키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신이 짱이랍니다 | 방과 후 키키'라는 제목의 '키키팡팡' 10화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방과 후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오락실, 네 컷 사진 찍기, 노래방, 훠궈와 빙수 먹방으로 이어지는 일정은 마치 실제 학생들의 하루를 옮겨 놓은 듯했다.

첫 코스로 방문한 오락실에서 키야, 지유, 하음은 펀치 게임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고, 수이와 이솔은 인형 뽑기에 푹 빠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네컷 사진 촬영에서는 남다른 팀워크와 5인 5색의 개성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단체 컷부터 유닛 컷까지 다채로운 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후 노래방을 찾은 멤버들은 인기 차트에서 키키의 데뷔곡 'I DO ME'를 발견하자마자 뿌듯해하며 기뻐했고, 음원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를 펼쳤다. 노래방에서도 잊지 않는 깜찍한 무대 매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멤버들은 이어 '사랑의 배터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치는 흥을 드러냈다.

훠궈를 처음 먹어보는 지유를 필두로 폭풍 주문을 마치며 테이블을 가득 채운 멤버들은 취향대로 소스를 만들어 먹으며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 지유는 "멤버들과 함께 방과 후를 보내니까 더 즐겁다. 오래 있다 보니까 서로 마음까지 통하는 것 같다"며 키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빙수 가게로 향한 키키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고, 편안한 일상 속 멤버들의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키키는 앞으로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과 '티키타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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