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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동갑 여사친' 최강희와 어색한 케미.."친군데 늘 뻘쭘해"[전현무계획2][★밤TV]

전현무, '동갑 여사친' 최강희와 어색한 케미.."친군데 늘 뻘쭘해"[전현무계획2][★밤TV]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방송인 전현무가 동갑내기 배우 최강희와 어색한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먹친구' 최강희와 먹트립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77년생 '동갑 여사친' 최강희를 보자마자 "동갑이고 친군데 늘 뻘쭘하다"라고 고백하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이에 최강희가 "난 너무 편한데"라고 놀라워하자 전현무는 "서로 '안녕하세요?'라고 말도 높였다가 낮췄다가 이러니까 오늘 좀 정리해야겠다. 오늘부로 말 놓자"라고 제안했다. 5월생인 최강희는 11월생인 전현무에게 "어쩐지 동생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먹는 건 좋아하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줄을 서진 않는다"라고 고백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전현무가 "김숙, 송은이랑 친하던데?"라고 묻자 최강희는 "언니들이 여행 다닐 때 나 데리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토를 안달기 때문이다. 반려인 같은 거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전현무는 "나는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어느 동네에 뭐가 유명하면 그 원조는 어디인지, 제일 잘하는 집은 어디인지가 궁금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최강희는 "나는 안 궁금하다. 난 궁금한 사람들이 너무 신기하다. 궁금해서 어디 찾아다니는 곽튜브 같은 사람들이 신기하다"라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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